회식 뒤 귀가하다 성추행당한 이 모 중사 <br /> <br />상사에게 보고했지만… <br /> <br />돌아온 건 회유와 협박 <br /> <br />유족 "군인인 남자친구에게도 회유" <br /> <br />결국… <br /> <br />지난달 22일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 <br /> <br />유가족의 절규 <br /> <br />[A 중사 유가족 : 저 안심시키려고 "엄마 근데 나는 극단적인 선택은 안 할 거야" 저는 그 말만 믿었어요. 앞에 말은 빼고 극단적인 선택은 안 한다는 그 말만 믿었어요. 앞에 말을 더 생각해주고 헤아려줬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어요. 그게 제가 지금 너무나….] <br /> <br />뒤늦게 수사단 꾸린 군 당국 <br /> <br />하지만 계속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들 <br /> <br />유명무실 초기 수사 <br /> <br />모두에게 외면당한 피해자 <br /> <br />"성추행 두 건 더 있었다" <br /> <br />"회유한 부사관도 성추행 가해" <br /> <br />"명백한 타살" <br /> <br />누가 이 중사를 죽게 했나?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041559089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